안마란 무엇일까요?

현대 의학의 놀라운 발달은 생명의 신비에 해당하는 인간의 유전자 구성체계의 비밀까지 확인, 파헤칠 정도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기질적으로 확인 될 수 있는 각종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 또한 급속도로 발전해 왔다.

그래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건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이해가 높은 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환경공해, 식품공해, 복잡한 생활양식에 불섭생으로 반건강 증후군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중후군들의 대부분은 현대 의학적인 진단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기능적인 것들이어서 그 해법이 어렵다.

이제 우리는 자연적인 사고방식을 연장하여 고대선인들이나 자연환경 속에서 활기 있게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의 자기보호를 위한 몸짓들을 관찰해 보면 가장 간단한 동작에서 원초적인 생명력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활동이 있었음을 유의할 때가 되었다.

그 원리와 방법은?

동양의 경우 안마는 동양인의 우주관과, 인체관이라는 철학적인 사상을 배경으로한다. 인간 각자는 하늘과 땅의기운을 받아 태어난 소우주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몸을 만드는 물질이 육신이며, 이 물질을 원리나 이치에 맞게 움직여 나가는 기운이 있어, 사람의 생명력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러모로 육체를 기르는힘과 생명력인 기가 공존하고 유통되어야하는데 이것이 정체되거나 모자라거나 넘치면 병이 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기를 풀어주고 잘 흐를수있게 해주는방법을 바로 “안마”라고 칭한것이다.